가라지(GARAGE-COWORKINGSPACE)가 위약금 없는 멤버십 이지플랜을 출시했다.
가라자 이지플랜 멤버십은 부가세 포함 월 19만 8,000원에 가라지 전 지점 오픈 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위약금 부담을 덜 수 있고 별도 보증금도 없다. 가라지 측은 이지플랜을 4월 한정 시범 운영하며 고객 수요를 살펴본 뒤 정식 멤버십 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가라지 측 관계자는 “언제든 입주와 퇴실 가능한 멤버십이 있다면 장기 게약이나 해지 위약금, 높은 보증금 등 부담을 느낄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등 고객도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판단해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매월 소모되는 커피 비용으로 좀더 많은 고객이 쾌적한 업무 환경과 다양한 서비스, 공유오피스 자체를 경험하고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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