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블루바이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0년 SW고성장클럽 200 사업에서 예비 고성장 기업 TOP1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성장이 기대되거나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블루바이저는 성장가능성과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을 인정받아 예비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블루바이저는 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모든 과정을 AI가 수행한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예비 고성장 기업 선정은 자사 솔루션의 독창성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이라며 “지난해 국내 매출 11억원, 해외 수출 1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비즈니스를 확장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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