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가 4월 6일부터 안심 주차를 위해 감염 예방 프로그램인 클린 아이파킹을 한 단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매일 한 차례 이상 직영 주차장 중심 방역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를 코로나19 장기화 조짐 등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키오스크와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등으로 방역 범위를 넓히고 소독 횟수도 수시 체제로 대폭 늘렸다.
현재 아이파킹존은 전국 2,600여 곳이며 비대면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운영해 상대적으로 감염 노출이 적다. 앱으로 파킹패스를 설정하면 요금 정상소에서 결제 과정 없이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출차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언택트 방식인 아이파킹존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더 안심하고 이용하는 주차 공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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