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슈즈가 뉴 시그니처 스틸레토 3종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시그니처 시리즈는 쓰담슈즈의 베스트 셀러 시그니처 스틸레토를 업그레이드 한 스틸레토 힐이다. 여성들이 구두를 신었을 때 주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3년에 걸쳐 개발했다.
해당 시리즈는 총 3종류로 ▲발가락 통증 방지를 위한 특수 제작 앞코 쿠션 ‘시그니처 세이브토 쿠션 스틸레토’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로 굽 싸개를 제작해 굽까짐을 방지한 ‘시그니처 불릿프루토 힐’ ▲앞코 쿠션과 굽까짐 방지 기능을 추가한 ‘시그니처 올인원 스틸리토’로 구성됐다.
백승민 쓰담슈즈 대표는 “그동안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라는 슬로건을 책임지기 위해 지속적으로편한 구두를 연구하고 신제품을 개발해왔다”며 “이번 리뉴얼로 쓰담슈즈 구두는 발바닥부터 발가락 끝까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최초의 여성 구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뉴 시그니처 시리즈가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를 넘어 운동화’보다’ 편한 구두를 만들고자 하는 쓰담슈즈의 꿈을 실현해주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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