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 TWC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TWC 사옥에서 열린 나눔행사는 ‘함께 희망을 나누다’라는 콘셉트로 열렸다. TWC는 지역 내신발 제조 기업 제품을 선구매하고 임직원은 자유롭게 기부금을 내고 구매했다. 기부금은 성동구 내 사회 취약계층 마스크 및 방역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TWC는 나눔행사 종료 후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자원봉사센터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민영 TWC 대표는 “협업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창립 4주년을 맞이하며 이번 나눔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 및 상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난은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재앙은 아니라는 걸 주민들을 통해 배운다”며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사태의 진정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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