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4월 19일까지 파이썬을 이용한 주식 웹크롤링 영상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비개발 직군 직장인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 웹크롤링 영상 강좌를 제작, 한시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약 3시간 구성이다. ‘왕초보들이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스파르타 철학이 담겨있다. 영상은 스파르타코딩클럽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범규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집에서 쉽게 따라 해 보시면서 코딩의 재미를 느껴보시고, 내 것을 만드는 보람을 얻어가실 수 있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국내 대표 비개발자 대상 코딩교육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4월 1기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16배 성장,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COVID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수요에 발맞춘 온라인 강좌를 6월 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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