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 주차장 부문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1월 GV80 제네시스 카페이를 시작으로 3월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기아 페이, 4월 올뉴아반떼 현대 카페이 등 올해 신차부터 주차장 제휴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는 등 순차적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 운전자는 출발 전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주차비를 결제하면 요금소에서 무정차로 편하게 나갈 수 있다. 또 아이파킹과 제휴한 다양한 멤버십, 카드사 포인트를 통한 프로모션으로 주차 사업장 역시 모객 효과와 운영 수익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 측은 “아이파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카페이 주차 서비스를 처음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빌리티와 주차 공간을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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