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4월 27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액셀러레이터와 창업투자자를 위한 제5회 위드업AC 정기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월 벤처투자촉진법 시행에 앞서 한국식 조건부지분인수계약, 액셀러레이터 벤처투자조합 의미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 또 액셀러레이터 1곳을 소개하고 배치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한다. 이번 행사에선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케이액셀러레이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액셀러레이터에게 벤촉법은 창업 투자 대표 주체로 역할을 분명하게 해주는 조건이 마련됐다는 걸 의미한다”며 “이제 시장 경쟁 하에 민간주도형 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적극적 투자와 보육으로 창업을 성장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 측은 매월 마지막 주마다 위드업 AC 목요세미나를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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