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전무기업 써모랩코리아와 손잡고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아이스팩 3만여개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에 나선 이유는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어려워 한 번 쓰면 버리기 때문에 매번 구매비용이 발생,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 전달할 아이스팩은 3만 3,000개로 150×200, 130×180mm 2종이다. 해당 물량은 아이스팩 수요가 높은 식품 관련 중소상공인에게 전달된다. 티몬 측은 지난 3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곳에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부담이 커져 힘든 상황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태 정기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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