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8일까지 2020 중국상해국제수입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주최로 11월 5∼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 센터 측은 충남‧인천‧서울 창조센터와 공동 참가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IT와 생활소비재 분야 7년 이내 스타트업 2곳 참가 지원에 나선다.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타 센터나 창업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공동 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을 한다.
선정된 참가기업 2곳에는 사전 물류컨설팅과 부스임차료, 통역비, 편도물류비, 부스 내 현지 인플루언서 초청 마케팅 지원 외에 9월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 연계를 통해 수출 성공률을 제고한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글로벌 진출 필요성이 높아지는 창업 생태계에서 유관기관 수출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도내 스타트업의 수출기업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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