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온라인 교육·평가·채용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이 온라인 화상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존 개발자 비대면 채용에 사용되는 기능을 대학 온라인 시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 개발, 신규 출시한 것이다.
모니토는 웹캠을 활용한 실시간 학생 모니터링 ▲시험 중인 학생이 보고 있는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 ▲객관식, 주관식 시험 문제 ▲시험 관리·채점 ▲학생 및 교사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온라인 시험에 초대 가능한 학생 수는 제한이 없다.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해 학생을 시험에 초대할 수 있다.
그렙 이확영 대표는 “모니토는 온라인 테스트를 10만 건 이상 진행한 그렙의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었다”며 “검증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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