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가 문화 큐레이션 콘텐츠 29컬처캘린더 발행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컬처캘린더는 엄선한 문화생활 정보를 달력 형태로 선보인 콘텐츠이자 플랫폼. 전시와 공연, 영화, 페스티벌 등 컬처트립 제안이 기본 콘셉트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페이지뷰 24만, 구독자 2만명을 확보했다. 소개한 문화 활동은 376가지다.
29CM 측 설명에 따르면 컬처캘린더 구독자 중 22%는 최근 5개월간 29CM 내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VIP 회원이다. 회사 측은 구매력 높은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데이비드 호크니 포스터 기획전 등 문화 플랫폼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컬처캘린더는 또 맹월 구독자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 100명에게 리소그래프 인쇄로 제작한 달력 포스터, 문화생활 티켓, 컬처레터 엽서 등을 증정하고 있다. 구독자는 문자를 통해 각정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회사 측은 1주년을 기점으로 구독자 특별 혜택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29CM 미디어팀 측은 “컬처캘린더는 패션 뷰티를 넘어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확장하려는 회사의 의지이자 시도”라며 “타 커머스와 구분 짓는 가장 결정적인 콘텐츠인 컬러캘린더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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