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랩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켈터랩스의 AI 기반 대화·초개인화 솔루션 사용을 원하는 수요 기업은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이 단기간에 최적의 AI를 도입하도록 지원하고 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AI 솔루션을 가격 측면에서 부담스럽게 여기던 스타트업이 무상 혹은 적은 비용으로 도입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사업에서 고객 서비스와 상담용 챗봇, 기계독해 기반 약관과 규정, 콘텐츠 조회 시스템, 음성인식과 음성 합성, 취향과 반응 패턴 모델링을 통한 사용자 예측 모델링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AI 기술력으로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제공하도록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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