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자사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수수료 제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체 앱에 등록된 마트 상품 PG 수수료 1.9%를 더맘마가 대신 부담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마트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것. 전국 490여개 가맹마트와 함께 상생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다.
더맘마는 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수수료 제로 서비스는 동네 마트와 동네 상권과 상생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식자재 마트 중심 동네 상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올해 안에 1시간 내에 라스트마일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1,000개 가맹마트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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