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가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친환경 패션·뷰티·식품·게임 브랜드와 손잡고 3가지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참여 브랜드는 눅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메라, 풀무원건강생활, 마이트리 6곳이다.
회사 측은 라이브 방송 채널 스쉐라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 하이예나 에코템 특집 방송을 진행해 채팅 이벤트로 25명에게 방송 속 상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전문 에디터가 자체 제작한 화보 아티클로 호응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눅스, 클레어스, 프리메라 등에 대한 응원 리액션이 800건을 넘어섰다. 그 뿐 아니라 스타일쉐어 내 인플루언서 10인이 영상과 이미지를 공유한 에코템 후기에는 1만 2,000명 이상 사용자가 댓글과 좋아요로 화답했다.
박선민 스타일쉐어 비즈니스팀장은 “가치 소비를 통해 신념을 표현하는 MZ세대답게 환경 문제 해결에 힘을 더하는 브랜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적인 흐름인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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