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자사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 기반 환자용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레몬케어 기반 환장용 앱 서비스를 전국 병원을 중심으로 확대에 나선지 2년 만에 얻은 성과. 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를 자리 잡으며 최근 2주간 환자용 앱 다운로드 수는 매주 8,000∼1만 건 사이로 급증한 것도 한 몫 했다.
레몬헬스케어 측은 현재 서울권 13개 상급종합병원 중 10곳이 자사 앱을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론 상급종합병원 중 48%에 환자용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환자용 앱 서비스 수요가 급증한 만큼 앞으로 서비스 확대와 활성화에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의료기관 내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필요성이 커진 만큼 앞으로도 비대면 의료 서비스 구현에 적극 앞장서며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국민 헬스케어 앱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환자용 앱 서비스를 앞으로 중소병원과 여성병원, 어린이병원으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O2O형 레몬케어365 서비스를 통해 전국 동네 병의원에서도 상급종합병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쉽게 접하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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