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서울 송파구와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QR 메뉴판은 외국어로 변역된 메뉴판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것. 음식점을 찾은 외국인이 QR 메뉴판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번역된 메뉴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 내 송리단길, 롯데몰 등 102개 음식점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 QR 메뉴판을 부착했다. 플리토 측은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다국어 관광 인프라 구축, 개선을 추진 중이라면서 언어 소통 불편함을 해소하는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역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