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유엠피는 자상의 모빌리티 공유 모델 씽씽이 강원도 원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씽씽은 지난해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진주로 운영 지역을 확장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원주 지역 확장에 맞춰 5월 3일까지 씽씽 프리라이딩 이벤트를 열어 연세대 원주캠퍼스, 원주 종합체육관, 상지대 인근에 배치한 씽씽을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씽씽 앱을 설치한 회원 누구나 원주에서 하루 한 번 10분간 무료 라이딩을 해볼 수 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서울, 부산 지역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진중와 원주 등 전국 단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1위 사업자 지위에 걸맞게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씽씽은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배터리 교체형 2세대 모델 도입, 전용보험 씽씽 라이딩도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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