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언텍스가 컴퍼니에이 등 2곳으로부터 3.3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에이가 운영하는 세종지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세종대왕×세종여왕 납시오’를 통해 진행한 것. 밸리언텍스는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촬영용 로봇팔 슈팅카 제조 스타트업이다.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로봇 제어 기술로 제한적 화각을 획기적으로 개선, 영상 품질을 높여준다.
회사 측은 슈팅카가 시제품 단계부터 반응이 좋고 역동적 화각을 요구하는 드라마 추격신, 차량 광고, 아이돌 홍보 영상 등에서 우수성을 증명해 해외 방송사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밸리언텍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차량 주행안정성 확보 강화를 위한 자동차 주행보조 AI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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