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열었다.
부산 문현 금융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IFC부산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선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며 플라이북 멤버십 구독 회원은 비치된 모든 책을 도서관처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것.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요청에 따라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전국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플라이북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이 책과 가까워지고 국내 독서 문화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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