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3년이며 추가 모집 선정 기업은 6월부터 투자 유치 지원, 연계 협업 사업 등 사업 고도화, 글로벌 맞춤 지원 등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해외 모바일 통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와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실, 통번역과 법률, 규제 샌드박스, 세무 회계 등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한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8곳.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 기업으로 AI, AI 팩토리, 소부장, ICT융합, 메가테크 5개 분야와 기타 기술 창업분야다.
김종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은 “창업존을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삼아 스타트업 성장 단계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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