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협업용 메신저 슬랙(Slack)과 구글 캘린더 연동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시프티에서 휴가 승인 및 근무 일정이 등록되면 슬랙 알림 및 구글 캘린더 이벤트 생성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동 기능 업그레이드는 시프트 도입 기업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연동은 시프티 최고관리자 등급을 보유한 담당자가 설정 가능하다. 시프티는 본 기능과 함께 근무일정 휴게 기능도 추가했다. 본 기능은 점심시간을 비롯한 본인의 휴게 시간을 공유해 원활한 협업을 돕는 기능으로 최근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이 늘고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근무 시작시간 및 종료시간과 함께 휴게시간을 공유하는 기능에 대해 필요성이 증가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근로 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업들이 시프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슬랙과 구글 캘린더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니즈와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귀기울이고 시프티를 업그레이드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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