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생태계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챌린지와 공유라운지 그레이프라운지가 6일 하나로 뭉쳤다. 액셀러레이터(S/W)와 공유 라운지(H/W)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뉴 패러다임을 이끄는 새로운 융합 모델로 출범하는 것.
그레이프라운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공유 라운지로 타겟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된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공유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강남점, 서울대점, 이대점 등 역세권 3곳에 프리미엄 공유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넥스트챌린지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로 출범, 제주도에 본사가 있으며 서울오피스는 그레이프라운지 강남에 함께하고 있다. 최근 개인투자조합 1호, 2호를 결성하고 자체재원을 통해 넥스트챌린지 액설러레이터 1기 모집을 진행했다. 올해는 글로벌 파트너인 중국 텐센트와 AI 스타트업 및 글로벌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공유라운지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그레이프라운지와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혁신적인 공생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챌린지는 그레이프라운지와 5월 8일, 11일 양일간 약 20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Next Challenge Open Pitch Day’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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