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5월 7일부터 부천 메이커스페이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 메이커스페이스는 코로나19에 따라 제한적으로 공간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6일부터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공간과 장비 사용, 교육을 정상 운영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기본 장비 교육은 7일 17시 1차 교육 이후 매주 2회씩 회당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터와 3D스캐너, 레이저 커팅기, UV프린터, 커팅플로러 등 다양한 장비에 대한 기본 사용 방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메이커 장비 교육을 시작으로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기업 등에 대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운영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제와 비접촉식 체온 확인, 방문객간 밀접 접촉 제한, 마스크와 장갑 착용, 손세정제 비치, 시설 장비 상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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