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5월 8일까지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5개월 만에 전년도 총매출액 183억원을 넘어선 것.
더맘마는 올해 목표로 매출 1,000억원, 가맹마트 1,000개를 목표로 내건 천천 프로젝트를 내걸고 있다. 지난 2018년 연매출 11억원에서 2019년 183억원으로 1년 만에 16배 이상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5월까지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맘마는 정육, 수산 등 사업을 확장하고 가정간편식, 공산품을 6월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중도매 사업을 확장해 O2O 플랫폼 유통 구조를 탄탄하게 갖출 계획인 것.
김성필 더맘마 신사업팀장은 “물류창고 확보를 통해 공산품 사업과 정육, 가정간편식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단순 유통이 아닌 신선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O2O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