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회가 전정환 현 센터장을 3대 센터장으로 추천하기로 의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으며 연임이 가능하다.
전정환 센터장은 이번 연임에 따라 2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그간 추진해온 공공 액셀러레이터 모델 완성, 제주센터 투자조합 결성과 펀드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기능을 강화하고 도내 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개혁을 위해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은 제주형 혁신 창업 기반 조성과 확산.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로컬 브랜드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인재 유입과 교류 프로그램은 지속하면서 지역 내 혁신 자본을 축적하는 노력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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