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12일 경북 지역 첫 지-라이징(G-Rising)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 1호에는 센터 외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참여하며 일반 조합원으로 지역기업과 개인 엔젤투자자가 참여한다. 투자조합은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통한 기업 혁신 활성화와 사회 공헌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데모데이를 통한 신사업 모색,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M&A 유도, 하드웨어 스타트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한다. 지역 내 3년 미만 스타트업에 투자해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와 스케일업에 기여할 방침. 센터는 2호와 3호 등을 지속적으로 결성할 계획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창업기업 자금난 해소와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전문화된 창업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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