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꿈이 청년 주거 플랫폼 쉐어니도 48번째 하우스를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쉐어니도 강남 21도, 22도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한 것으로 신논현역과 강남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을 모델링한 것. 1층 커뮤니티룸 모멘텀, 2층 여성 12인 셰어하우스, 3층 남성 10인 셰어하우스로 이뤄져 있다.
만인의꿈 측은 개인과 대기업이 모두 뛰어들 만큼 셰어하우스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다인실 운영을 통해 주변 시세보다 40% 이상 저렴한 월 30만원대 임대료, 60만원대 보증금으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밀레니얼 청년 주거에 대한 요구를 정확하게 맞춰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쉐어니도는 5월 기준 서울 강남과 홍대 신촌 지역에 하우스 52개를 운영 중이며 330명 이상 밀레니얼 청년이 거주하는 주거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회사 측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챌린저스 프로젝트, 재테크와 건강 등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써클링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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