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가 에쓰오일(S-OIL)과 밋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밋업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사회적 연게를 통한 기술 성장 지원, 투자 지원을 목적으로 한 것. 이를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등이 협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5월 31일까지 AI와 에너지·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 5가지 분야를 공개 모집한다. 분야별 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곳을 선발할 예정. 최종 선정 기업에게는 우수기업 사업화징원금 1등 2,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 외에 대기업 협력 사업화지원금 1,000만원, 서울창업허브 사무공간 지원,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진출 지원금 1,500만원, SBA 2020 마곡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Startup Challenge)를 통한 R&D 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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