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와 함께 한 주간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 한은, 해외 각국의 CBDC 추진 현황 보고서 발표…”중국, 시범 운영 준비 단계”=한국은행이 중국, 일본, 홍콩 등 14개국 중앙은행의 12개 사례를 분석한 ‘해외 중앙은행의 CBDC 추진 현황’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한은은 바하마에서는 이미 CBDC가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스웨덴과 중국은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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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 나카모토 활동 재개?…11년 전 초기 비트코인 이동 확인=비트코인이 탄생한 직후인 지난 2009년 채굴된 비트코인 50BTC가 지난 20일 이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소는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소유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50BTC는 2개의 지갑으로 각각 40BTC과 약 10BTC로 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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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코, ‘블록체인 한국사 톺아보기’ 보고서 발표=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가 국내 블록체인 사업과 연도별 특징을 정리한 ‘블록체인 한국사 톺아보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보안 솔루션으로 관심받기 시작한 뒤 부가서비스와 플랫폼으로 개발이 진행됐고, 최근 들어서는 분산 신원인증(DID)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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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KR, 고객 자산 보호 프로그램 정식 적용=바이낸스KR이 바이낸스의 사푸(SAFU) 펀드 시스템을 정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푸 펀드는 2018년 7월부터 바이낸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 보호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체 거래 수수료의 10%를 할당해 자금 위협이 있을 경우 이용자의 자산에 보상을 해주는 해킹 방지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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