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4년 만에 신사옥 이전한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단독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발과 기획, 영업, 마케팅 인원을 증원해 AI 통합 상담 솔루션인 클라우드게이트에 이메일 응대와 화상 상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으드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클라우드게이트를 재택근무 기업에 무상 제공 중이다. 클라우드게이트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스마트 오퍼레이션 상담 솔루션. 별도 설치 없이 웹 로그인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사용에 대한 물리적 제한을 낮췄다.

한편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초기 투자와 액셀러레이션을 맡고 있는 디랩브이에스개인투자조합 명승은 대표는 “초기에 가능성을 알아본 기업이 이젠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클라우드 무상 서비스로 다른 스타트업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투자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