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와 함께 한 주간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 LG전자,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 참여=LG전자가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운영위원회에 참여한다. LG전자 측은 이에 대해 가전업체로는 유일한 참여라면서 “블록체인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다른 참여기업들과 공동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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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글, ‘가상자산 기준시가’ 제공=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이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개 거래소를 대상을 시작으로 원화에 대한 ‘암호화폐 기준시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 통화별 합리적인 기준의 전환율을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원화 기준시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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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암호화폐 지갑 명칭을 ‘노비‘로 변경=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Libra)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명칭을 ‘칼리브라(Calibra)’에서 ‘노비(Novi)’로 변경했다. 노비는 라틴어로 ‘새로운’를 뜻하는 ‘novus’와 ‘길’을 뜻하는 ‘via’를 합친 단어로, 새로운 보관 및 송금 수단으로 가상화폐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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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폭락 이후 거래소 BTC 출금 크게 늘어=지난 3월 12일 비트코인이 40% 가까이 폭락한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출금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는 현재까지 약 31만 BTC가 출금됐다면서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비트코인을 콜드월렛(인터넷 연결이 안된 지갑)으로 이동시킨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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