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플로우(flow)를 운영하는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 서비스를 유료화한지 2년 만에 유료 도입 고객사 기업이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로우는 2016년 출시 이후 매년 3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협업툴이 메신저(채팅)기능만 제공하는 반면 플로우는 ‘메신저’에 ‘프로젝트 협업’ 기능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 있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 S-OIL, BGF리테일, 이랜드 리테일 등에서 추가로 플로우를 전사로 도입했다.
이학준 대표는 “올해 안에 유료 도입 기업 2,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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