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강의 플랫폼 ‘동네의 발견’을 운영하는 라포랩스(Rapport Labs Inc.)가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라포랩스는 ‘동네의 발견’을 통해 동네에서 남겨진 공간을 누구나 강의실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건 인간의 행복에서 필수적”이라며 “특히 놀이, 취미 생활이 필수적인 7세 이하 영유아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홍규 끌림벤처스 대표는 “라포랩스는 창업가 정신을 갖춘 최고의 인재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따뜻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설립한 팀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라포랩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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