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커머스 크리에이터 부문)’ 참가 크리에이터를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뉴미디어 및 방송영상 분야 콘텐츠창업 지원센터인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 소상공인과 크리에이터 매칭을 통해 커머스형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15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 전문 MCN사와의 협력을 통해 선발 크리에이터에게 교육과 멘토링 등 매니지먼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경기도 내 대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뿐 아니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커머스형 홍보영상을 제작 후 보유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커머스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고 유튜브·카카오TV·네이버TV 등 플랫폼 단일 채널 구독자가 공고마감일 기준 100명 이상, 직접 제작·업로드 한 동영상 콘텐츠가 10개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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