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비로컬, 로컬 네트워크 강화 협무협약 체결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비로컬과 로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로컬은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네트워킹하고 로컬 콘텐츠에 대한 사례발굴을 통해 교육과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 고객 접점 확대, 상품 커버리지 확장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프립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 네트워크 기반 다양한 비즈니스의 확장 기회를 얻었다고 평했다. 추후 로컬 기반 다양한 액티비티를 발굴해 시장에 소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비로컬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컬이 가진 잠재성에 프립의 플랫폼 파워를 더해 국내 여가 액티비티 시장의 압도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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