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헬프미는 법률 서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는 법인등기, 상속포기, 상표등록, 법률상담 분야 3만 5천여 곳이다.
박효연 헬프미 대표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쉽고 편한 법률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홍규 끌림벤처스 대표는 “헬프미는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껴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서비스”라며 “헬프미 창업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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