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알브이가 도심 속 1인 가구를 위한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 1호점을 오픈했다. 종로구 숭인동에 자리한 맹그로브 1호점은 사회 초년생을 타깃으로 한다.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동대문운동장과 종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상업 지역과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
맹그로브 1호점에는 총 24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공유 공간과 1인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고 프라이버시를 높이는 한편 커뮤니티에 대한 자연스러운 노출을 고려해 설계했다. 한 사람당 1개의 방을 쓰는 것이 원칙이며 개인 공간에는 1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디자인한 침대와 책상, 수납 가구는 물론 미니 냉장고와 세면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맹그로브는 6월 15일부터 공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어 예약 및 입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맹그로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