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전문업체 픽스맨이 하나금융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픽스맨은 단독 및 소형 공동주택 집수리 등 토탈 하우스 케어 전문 업체로 종합건설사이자 소규모 공동주택 전문가 그룹인 작은도시의 하우징 케어 사업팀에서 출발했다. 기본적인 하자보수 및 정기점검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건물에 도입, 본격적인 O2O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집수리 시장은 전통산업과 온라인 모바일 환경 접목 영역 중 대표적인 미개척 분야로 시장 규모는 연 10 조 이상으로 예상된다. 기존 서비스 행태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팽배되어 있는 사장상황에 근거하여 신뢰성 있는 종합서비스 브랜드가 나온다면 단기간 내 시장 선점이 가능한 유망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픽스맨은 시장을 리딩하는 첫번째 기업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픽스맨 측은 “이번 하나금융투자의 투자는 집수리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 주택관리 시장에 대한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픽스맨의 향후 사업 확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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