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누적 관리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2일 누적 관리자산 3000억 원을 돌파한 에임(AIM)은 개인투자자 자문자산 업계 시장점유율 58%로 1위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누적 사용자 수 57만을 기록한 에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자산관리분야 1위를 차지했다.
에임(AIM)은 올 초 시장변동성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기준 평균 -8.72%대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최대 낙폭 -35.7%를 기록한 것을 감안했을 때, 약 5배 안정적인 프리미엄 자산관리 성과를 입증했다. 에임은 금융 전문가의 심층적인 자문을 토대로 월평균 11.57%의 신규 사용자를 유치해 누적 사용자 6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용자 비율은 30대가 34.98%로 가장 높았고, 40대 28.33%, 20대 20.85%, 50대 12.96%, 60대 2.36%, 10대 0.53%를 치지했으며 사용자 평균 연령은 37.4세로 나타났다. 평균 투자금액이 가장 높은 세대는 60대로 2182만 원이 평균 투자금액으로 집계됐다.
업계 최초로 3000억 원을 돌파한 테크핀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은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 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AIM) 관계자는 “에임이 추구해온 개인 자산관리 대중화의 꿈을 5년만에 가시화한 거 같다”며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리딩 기업으로서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써 더욱 많은 이들의 삶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100만 다운로드 달성 목전인 에임은 2020년 가입자 수 100만 명, 관리자산 5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과 단순한 수익 제공을 넘어 건강한 투자철학과 가치관을 꾸준히 소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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