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브랜드 삼이오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이오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로젝트이음’에서 주최하는 ‘제1회 브랜드 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의 맛-멋’ 행사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 연예인 홍석천, 비더시드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홍마담샵’ 코너에 자리 잡는다.
삼이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정 7년근 산양산삼을 정상 가격인 뿌리당 3만원에서 약 17% 할인한 가격인 2만5천원에 판매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다가오는 시점에 고객들의 기력 회복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이오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정 7년근 산양산삼은 지난 추석과 설에 3,000 뿌리가 넘게 판매된 주력 상품이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청정산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유기농 국내산 산삼이다.
삼이오 허범석 사장은 “말복을 앞둔 무더위에 기력 회복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 산삼을 찾는 고객이 많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계획했다”며 “삼이오는 앞으로도 더 좋은 산삼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산삼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이오는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산삼 농축액을 담은 스틱형 가공식품 ‘삼이오 완(完)’을 출시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산삼의 이로움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