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화요일, 서울 시청 인근에서 분산 오피스 ‘집무실(執務室)’이 정식 오픈했다.
집무실은 집 근처 사무실을 표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유 오피스이다. ‘로켓펀치’와 ‘엔스파이어’(합병 기업명 ‘알리콘’)이 출퇴근 시간 낭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만들었다.
18일에 정동본점을 정식 오픈한 집무실은 “오픈한지 일주일 만에 체험을 위한 일부 좌석 외 준비된 좌석이 매진 됐다.”라고 밝혔다.
집무실 관계자는 “기존 공유 오피스와 비교했을 때, 워크모듈을 통해 1인 업무 면적은 더 넓게 확보하면서 공간 구성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반 이상 줄였다. 실제 18일에 오픈한 정동 본점 또한 기본 구성까지 2주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집무실은 ‘향후 1년간 100호점 추가 출점’이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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