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TIPS(팁스) 프로그램에 C-Fund를 투자받은 스타트업인 ㈜와따와 ㈜상상텃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TIPS(팁스) 프로그램은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중기부 대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와따와 ㈜상상텃밭은 경북센터 G-Star Dreamers에 선정되어 육성·지원받은 스타트업이다.
㈜와따는 경북센터 G-Star Dreamers 14기 보육기업으로 하이브리드 공간 데이터(Wi-Fi, BLE, 기압, 자기장, 기지국패턴 등)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GPS가 닿지 않아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지하 및 실내에서 위치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 공간 인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상상텃밭은 경북센터 G-Star Dreamers 11기 보육기업으로 농가에 저가로 보급할 수 있는 식물공장과 배양액 보정기를 출시한 스마트팜 전문 기업이다.
한편, 경북센터는 2015년부터 경북도, 삼성전자와 함께 C-Fund를 조성하여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개 기수 110개사를 육성하였으며, 이중 79개사에 178.4억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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