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QA 테스트 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치비스미스(HBsmith)는 ‘서비스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위한 장치, 시스템 및 방법’ 특허(등록 번호: 10-2145821)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비스미스는 올해 2월 28일, AI장치를 이용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으로 구현되는 서비스 플랫폼을 자동으로 테스트 하는데 사용되는 ‘서비스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위한 장치, 시스템 및 방법(DEVICE, SYSTEM AND METHOD FOR TESTING SERVICE PLATFORM)’기술의 특허를 출원, 약 6개월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 결정을 통보 받고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모듈, 로봇,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장치,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장치, 5G 서비스와 관련된 장치 등과 연계될 수 있다.
에이치비스미스는 봇 활용을 통한 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 테스트 업무와 서비스 모니터링 등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 서비스 제공사로, AWS(Amazon Web Service) 전문가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서버 및 인프라 전문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사용자가 직접 봇을 학습시키는 ‘셀프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개발이나 인공지능 학습에 대한 사전 지식 없는 비개발자도 QA 테스트 자동화를 할 수 있게 했다.
한종원 에이치비스미스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최근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사가 최적의 자동화 QA테스트로 서비스의 품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벤처스퀘어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 참여사로,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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