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헬스케어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녹십자홀딩스(GC)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기술, IT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전문업체 유비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기업 에이블애너리틱스를 인수하는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앤나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앱(APP)’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국 200여개 산후조리원네트워크, 임신육아 출산 정보제공, 300여개 브랜드사가 입점한 임신육아 전문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아기 울음 소리 분석 및 영유아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다.
아이앤나와 GC녹십자헬스케어의 이번 협약은 각 사가 추진하는 플랫폼 사업과 관련하여 정보 공유 및 업무 협력, 플랫폼 제휴를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양사의 플랫폼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앱 서비스 강화와 연계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협약했으며, 양사의 플랫폼 서비스의 제휴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위해 각 사의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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