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풍벤처스와 함께 모태펀드 3차 출자사업의 규제자유특구 부문 개인투자조합 공동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은 모태펀드에서 19.2억 원을 출자하고 강원도, 강원혁신센터, 소풍벤처스 컨소시엄과 개인 투자자의 출자금을 더해 총 32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2월 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3년 동안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강원도 소재의 초기 단계 기업 및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액화 수소 분야 기업들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의 기술 기반, 지역 기반의 기업을 집중 발굴해 시드 및 프리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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