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제2회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유교·가야·신라 3대 문화권 자원 개발사업’을 활용한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선정된 스타트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1,500만원△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본 공모전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및 낙동강·백두대간이 포함된 생태축을 활용하여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거나, 경북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효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담은 내용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자격에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하여 15개 내외 예비사업자 및 개인·법인사업자를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1월 8일까지다.
공모전 참가 및 세부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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