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엠투에스가 VR 헤드셋을 이용해 눈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 “EyeDr.Lite (아이닥터라이트)”를 KT 슈퍼 VR과 함께 공식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닥터라이트는 KT의 VR 기기 ‘슈퍼VR’’을 이용해 안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눈 건강 상태를 정밀 점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엠투에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비대면 안과 검사 솔루션이 적용됐다.
엠투에스는 아이닥터라이트에 이어 이달 말에는 보다 전문화된 하드웨어를 적용한 ‘아이닥터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체성분 측정장치 인바디와 같이 눈의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눈 건강을 관리해주는 소위 ‘안과형 인바디’로 체력증진센터, 노인복지센터, 안경점, 등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곳에 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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