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커머스 스타트업 멘테인이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설립한 멘테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전제품 쇼핑앱 ‘쉬운쇼핑연구소’를 첫 번째 서비스로 개발하고, 안드로이드 와 iOS 버전 앱을 정식 출시했다. ‘쉬운쇼핑연구소’는 가전제품 쇼핑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AI 검색 및 추천 기술 사용자 언어 중심의 검색을 제공하여 사용자를 돕는다.
강태기 멘테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는 AI 검색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멘테인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이자 2020 K-Challenge Lab에 선발된 보육기업으로, 설립 7개월에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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