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시리즈가 지난 9월 회사명을 ‘시리즈벤처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6월 시리즈라는 사명의 액셀러레이터로 창립한 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향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시리즈벤처스는 스타트업들이 사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도록 CFO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와 같은 투자사”라며 “지역의 인재, 지역 스타트업, 지역 경제에 집중하여 우수한 팀들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투자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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